[뉴스엔 박아름 기자] ‘1박2일’ 서수민CP가 차태현 김종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서수민CP는 11월11일 뉴스엔에 “잔류 멤버인 차태현 김종민이 시즌3에서 잘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박2일’ 측은 시즌3를 맞아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이수근이 하차하고 차태현 김종민이 남는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박2일’ 측에 따르면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등 3명은 시즌3를 앞둔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불법도박 혐의가 드러난 이수근은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총괄책임을 맡은 서수민PD가 시즌3 합류가 확정된 김종민, 차태현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서수민PD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시즌3에 함께 가는 김종민, 차태현에게 정말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서PD는 “김종민의 경우 굉장히 순수하면서 열정적인 사람”이라며 “그 열정과 순수함을 시즌3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차태현에 대해 “차태현은 여성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재밌고 귀여운 캐릭터”라며 “개인적으로 ‘1박2일’ 시즌3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평가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뉴스엔 이소담 기자] 차태현이 수준급 넉살로 구걸에 성공했다.  노비 차태현이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양반 이수근 주문에 맞춰 비빔밥 재료와 된장찌개 구걸에 나섰다. 이날 이수근은 몰락양반으로 자신의 노비가 된 차태현에게 ‘초랭이’란 이름을 붙여주고는 구걸을 시켰다. 차태현은 양푼을 들고 밖으로 구걸을 하러 나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 주민에게 김치와 김, 밥 등 비빔밥 재료를 구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뉴스엔 이소담 기자] 노비 엄태웅 김종민 차태현이 도둑먹방 만행을 저질렀다. 엄태웅 김종민이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보쌈 탕수육 도둑 먹방으로 개념상실 노비의 만행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엄태웅 김종민은 주인양반 성시경 유해진의 주문에 따라 보쌈과 탕수육을 구하러 읍내로 향했다. 힘겹게 보쌈집에 도착한 엄태웅 김종민은 전을 감쪽같이 먹어 치우고 랩에 구멍을 꿇어 고기를 몰래 꺼내먹었다. 이어 중국집에서도 탕수육을 몰래 훔쳐 먹는 일명 도둑먹방 만행을 저질렀다.

전체기사보기전체기사보기 close

[뉴스엔 이소담 기자] 엄태웅 차태현 김종민 노비이름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엄태웅 개아범, 차태현 초랭이, 김종민 얼빵이 등 새로운 노비이름이 붙여졌다. 이날 노비가 된 엄태웅 김종민 차태현은 양반 성시경 유해진 주원의 지시에 따라 노비 이름을 짓고 새로이 노비문서를 작성했다. 김종민은 새 노비이름으로 ‘얼빵이’라 이름 붙여졌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리뷰스타 배은설 기자] 차태현-엄태웅-김종민이 처량한 신세를 면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청송에서 펼쳐지는 ‘신분상승  레이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분 상승 레이스를 통해 앞서 노비였던 팀은  양반 팀으로, 양반이었던 팀은 노비 팀으로 신분이 교체되고 말았다.
이에 김종민-엄태웅-차태현이 노비로 신분이 전락하게 된 가운데, 양반이 된 유해진, 성시경, 이수근은 노비  문서 작성을 앞둔 노비 팀 앞에서 한껏 의기양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차태현이 기상천외 호패 숨기기 작전을 펼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경북 청송을 배경으로 ‘신분상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호패를 찾는 게임에서 차태현의 기발한 숨기기 작전을 구사했다. 촬영장 근처의 삽살개 목에 호패를 걸어 숨기려고 한 것. 그러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스스로 감탄한 것은 잠시였다. 삽살개가 여기저기 움직여 호패의 위치가 동네방네 알려지는 위기에 놓였다. 이에 차태현은 삽살개를 숨기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삽살개는 어미가 있는 곳으로 도주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리뷰스타 배은설 기자] 차태현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청송에서 펼쳐진 ‘신 양반전’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일곱 가지 색 옷을 입은 어머니들을 모아서 기차를 만들어 오라는 미션을 위해 형형 색색 옷을 입은 어머니들과 만난 ‘1박2일’ 멤버들은, 곧 어머니들에게 자식자랑 배틀을 제안했다. 이에 저마다 자신들의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차태현 역시 어느 순간 큰아들 차수찬 군 자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OSEN 박정선 기자] 배우 차태현이 두 아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차태현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어머니들과의 게임 중 자식 자랑 한마당에 끼어들었다. 그는 자신을 “1남 1녀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어제 독감주사를 맞았다”면서 서럽게 울던 아이를 달래느라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또 그는 “화장실에서 여기서 다 울고 가도 되냐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라이브엔 엄상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공황장애를 겪은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는 배우 차태현의 부모인 성우 최수민-차재완 씨가 출연해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차태현 어머니 최수민 씨는 “태현이가 데뷔 후 4년 동안 무명생활로 한 때 공황장애를 겪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태현에게 ‘조급해 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너는 주인공을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했다”며 “다행히도 잘 이겨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라이브엔 엄상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공황장애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차태현의 어머니 성우 최수민 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차태현은 작년에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인기가 내리막을 걷던 때를 회상하며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대학 입학과 동시에 KBS 슈퍼탤런트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드라마, 영화, 앨범까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영화 ‘첫사랑사수궐기대회’ 이후 슬럼프가 왔다.

전체기사보기 close

[뉴스엔 이소담 기자] 차태현이 김영탁 감독과 ‘슬로우 비디오’ 첫촬영을 시작했다. ‘헬로우 고스트’ 흥행 콤비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이 만난 영화 ‘슬로우 비디오’(제작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가 지난 10월 23일 차태현과 함께 첫 촬영을 시작했다. ‘슬로우 비디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이십세기폭스가 ‘런닝맨’에 이어 내놓는 두 번째 한국영화이자, 3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헬로우 고스트’ 흥행콤비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체기사보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