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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메이크스타 VIDEO CALL+SPECIAL EVENT PART.4 안내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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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유진, MZ비서 된다..tvNxTVING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공식] 2024-07-18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유진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 캐스팅됐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유진은 극 중 복규현(이상이 분)의 비서 ‘여하준’ 역을 맡았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해맑은 하준은 비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던 코딩 일을 할 수 없게 된 인물. 사장인 규현에게도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MZ 비서’로서 전배를 신청하지만 족족 반려하는 그와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배우 이유진은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 이후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쿠팡플레이 ‘유니콘’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직진 연하남 ‘김건우’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눈빛과 불도저 같은 직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2022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이어, 오는 8월 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종교와 자신의 성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조셉 피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가 tvN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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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노이즈’ K호러 위상 높인다…시체스 경쟁부문 초청·74개국 사전 판매 2024-07-18

    [일간스포츠/이주인 기자]

    제작배급사 화인컷은 18일 영화 ‘노이즈’가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노이즈’는 익숙해야 할 보금자리가 이웃 간의 층간소음으로 인해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주제를 장르적 영상과 사운드 공포, 원인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기획, 개발되었다.

    시체스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이다. 역대 시체스영화제에는 ‘올빼미’, ‘헌트’, ‘부산행’ 등 예술성과 상업성을 함께 지닌 한국 영화들이 초청되어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시체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노이즈’의 미완성본을 시사한 후 “한국 고전 호러 형식에 충실하면서도 완전히 새롭다. 오싹한 영화 분위기 속에 올해 최고의 점프스케어를 선보인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인터내셔널은 영화 ‘노이즈’가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유러피안 필름마켓에서 프로모 영상만으로 프랑스,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배급사 등과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지난 5월 칸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된 칸 필름마켓에서의 미완성본 시사를 통해 일본, 대만, 베트남, 폴란드 등과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영화가 완성되기도 전에 74개국에 선 판매됐다고 알렸다.

    이 중 일본의 배급사인 트윈 사 측은 “‘노이즈’는 단순한 호러 영화를 넘어서 비극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라며 일본 관객들에 선보일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이선빈)와 사라진 동생을 함께 찾는 동생의 남자친구(김민석)가 다수의 주민들이 적대적인 가운데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윗집주민(전익령), 밤마다 층간소음에 시달린다며 협박하는 아랫집 남자(류경수) 그리고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사라진 동생(한수아)을 둘러싼 현실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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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달리고, 구르고, 소리치고…’탈출’,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4-07-18

    [OSEN=유수연 기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하고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생존 스릴러.

    먼저 재난영화에 처음 도전한 ‘정원’ 역의 이선균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인물로 등장, 영화의 처음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면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매 컷마다 집중하며 더 나은 장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딸 ‘경민’ 역을 맡은 김수안과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모니터하고,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의 김희원과 카메라를 바로 앞에 두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등 이선균의 카메라 밖 모습을 통해 작품을 향한 그의 진심과 아낌없는 노력이 느껴진다.

    이어 자동차 트렁크에 큰 몸을 잔뜩 구겨 넣느라 고생한 ‘조박’ 역의 주지훈과 그의 반려견으로 등장한 ‘조디’(핀아)의 의젓한 모습에서 영화 속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조커플’의 찐케미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아내 ‘순옥’(예수정)에게 지극 정성인 남편 ‘병학’으로 출연한 문성근이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하는 모습부터 100% CG 캐릭터인 군사용 실험견 ‘에코’와 11 대 1의 대결을 펼친 ‘강 대위’ 역 하도권, 모형으로 제작된 ‘에코’의 얼굴만 보고도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준 ‘미란’ 역의 박희본과 ‘양 박사’ 역 김희원, 기울어진 공항대교 세트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김수안까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한 1300평의 거대한 세트장에서 몸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해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탈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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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미녀와 순정남’ 한수아, 슬픔에 잠겼다…무슨 일? 2024-07-16

    [MBC/장다희]

     

    배우 한수아가 ‘미녀와 순정남’에서 슬픔에 잠겼다.

    한수아가 KBS 2TV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제작 래몽래인)에서 엄마 수연(이일화)에게 상처받은 마리(한수아)로 등장했다.

    마리의 실수로 필승(지현우)이 자신의 친 오빠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들키게 됐다.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엄마인 수연에게 모진 말을 내뱉은 필승의 가족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지만 당장 나가라고 윽박지르는 현철(이두일 분)에 놀라 허둥지둥 나가다 넘어지는 등 안쓰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이어 아픈 자신을 보러 온 금자(임예진)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건네고, “저 지금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 밥이 안 넘어가요.”라며 마음 아픈 이야기를 해 금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했다.

    뒤이어, 자신의 잘못으로 진택(박상원)과 이혼하겠다는 수연의 말에 자기 맘대로 살 거라며 쪽지를 써놓고 클럽에 간 마리는 자신을 찾으러 온 필승과 가족들에 의해 끌려 나와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살아? 오빠는 똑똑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난 엄마랑 아빠 없으면 혼자서는 못 산다고.”라며 말해 참담한 감정의 무게가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알게 되어 집에서 수연이 쫓겨나자 진택을 찾아가 “아니야 아빠, 속이려고 한 게 아니라, 아빠가 이렇게 화낼까 봐 엄마가 이렇게 쫓겨날까 봐 무서워서 말 못 했던 거야.”라며 울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단연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이렇게 한수아는 사랑하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필승의 가족들에 대한 미움을 애잔한 표정과 말투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으로 마리가 수연과 필승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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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무대인사 김수안, 이렇게 예쁘게 컸어요 [포토엔HD] 2024-07-15

    [뉴스엔 이재하 기자]

     

    영화 ‘탈출’ 무대인사가 7월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주지훈,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김태곤 감독등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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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메이크스타 VIDEO CALL+SPECIAL EVENT PART.3 안내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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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PHOTOGRAY X 현준 이벤트 안내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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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김수안, ‘부산행’ 공유 딸이라고? 폭풍성장 근황 2024-07-10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화 ‘탈출’에서 故이선균과 부녀 열연을 펼친 배우 김수안이 과거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 딸 역할을 맡았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폭풍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김수안은 지난 7월 8일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수안은 작품에서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은 故이선균 딸 ‘경민’을 연기했다. 김수안은 이선균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민’이 날카로운 말도 많이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인데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풀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만 18세인 김수안은 이날 차분한 분위기의 블랙 스퀘어넥 원피스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아역의 얼굴을 벗고 어엿한 숙녀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수안은 2011년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시작으로 ‘숨바꼭질’ ‘제보자’ ‘카트’ ‘봄’ ‘차이나타운’ ‘특별시민’ 등 단역,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관객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작품은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극중 배우 공유의 딸 ‘수안’ 역을 맡아 나이를 뛰어넘는 존재감을 발산, 지명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후에도 ‘군함도’ ‘신과함께-죄와 벌’ ‘감쪽같은 그녀’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왔고, 오는 12일 개봉하는 ‘탈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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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남의 집 애는 금방 큰다더니…’부산행’ 공유 딸 김수안, 소녀에서 숙녀로 ‘폭풍성장’ 2024-07-09

    [아이뉴스/정소희]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김수안이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1년 6살의 나이로 영화 ‘미안해, 고마워’로 데뷔를 한 김수안은 2016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 서수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수안은 ‘부산행’ 이후 ‘탈출’로 또 한 번 더 재난영화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부산행’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들이 저를 성장하게 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찍으면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故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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