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광대들'(감독 김주호·제작 심플렉스, 가제) 측은 2일 “배우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 김민석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고창석은 어떤 물건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광대패 일원 홍칠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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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입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서버 이전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오는 3월 31일(토) 오전 9시~ 4월 3일(화) 오후 9시까지 서버 이전으로 인해 잠시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기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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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 박보검 팬미팅 [바.라.봄:for you to Blossom]’ 추가 티켓 예매와 관련한 안내말씀 드립니다.
팬미팅 티켓 양도 및 양수, 부정 거래, 중복신청으로 인한 취소건과 인증 후 미구입으로 인한 잔여좌석에 대해 일반 예매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전인증 신청을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30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입해 주시기 바라며, 티켓 추가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예매 관련]
1. 일반 예매는 3월 30일(금) 오후 6시부터 가능합니다.
2.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합니다.
3. 외국인의 경우, 글로벌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티켓 현장 판매 관련]
1. 현장 판매는 3월 31일(토) 13시~16시 / 4월 1일(일) 13시~15시에 진행됩니다.
2. 장소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광장 내 [인터파크 티켓] 부스입니다.
3. 온라인을 통한 일반 판매가 매진될 경우, 별도의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4. 잔여좌석 확인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박보검 팬미팅 [바.라.봄:for you to Blossom]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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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정의제가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연출 심민선 /극본 김우경 /제작 메이크어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는 여자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 정의제는 극중 박규영의 디자인 회사 동료이자 이웃 사촌인 ‘박우진’ 역을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밀크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오는 3월 21일, 페이스북 ‘스낵비디오by딩고’와 유튜브 ‘딩고스토리’를 통해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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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성진희 기자] 아역배우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 (감독, 극본 허인무 /제작 영화사 지오필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소공녀’는 할머니(나문희 역)와 두 손녀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수안은 당차고, 할머니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나공주’ 역를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소공녀’는 오는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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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천윤혜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 배우 고창석이 출연을 확정, 역대급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고창석은 김명민이 맡은 뇌섹남 ‘송현철A’와 이름, 생년월일, 성별은 같지만 판이하게 다른 ‘송현철B’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창석이 분할 송현철B는 중화요리 전문점의 주방장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 온 사람냄새 나는 인물. 이에 ‘굿 닥터’, ‘야경꾼 일지’, ‘킬미, 힐미’, ‘택시운전사’, ‘1987’, ‘봉이 김선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고창석이 그려낼 송현철B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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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귀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과 이이경, 그리고 손승원이 캐스팅됐다. 18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극본, 이창민 연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청춘시대2’에서 남친과 남사친 경계를 넘나드는 츤데레 다정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손승원은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중 한 명인 봉두식 역으로 합류한다. 착하고 순하지만 잔머리도 굴릴 줄 아는 곰 같은 여우. ‘청춘시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드라마는 물론 ‘팬레터’, ‘그날들’, ‘쓰릴미’, ‘헤드윅’ 등 마니아층을 거느린 뮤지컬 무대에서도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승원이 그려낼 봉두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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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조유경 기자] 20일 ‘킹키부츠'(연출 제리 미첼)의 제작사 CJ E&M이 2018년 1월 개막할 ‘킹키부츠’의 새로운 캐스팅을 밝혔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가 우연히 만난 드랙퀸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여장남자들이 신는 부츠로 재기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건강하고 혈기 왕성한 보수적인 마초 공장직원인 ‘돈’역에는 초연부터 재연까지 이끈 배우 고창석과 심재현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배우 고창석은 뮤지컬 ‘킹키부츠’ 초연부터 든든하게 작품을 이끌어주었다. 등장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의 합류로 또 한번 탄탄한 무대가 선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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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신성아 기자] 2017 창작뮤지컬 재연 기대작 1위에 선정된 ‘팬레터’가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1930년대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모티브로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담았다. 이번 재연에는 전 시즌에서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김종구, 문성일, 소정화, 김히어라, 양승리, 손유동, 권동호를 비롯해 김수용, 정민, 문태유, 손승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했다. 시와 소설에 푹 빠져 있는 작가지망생 ‘정세훈’ 역에 문태유·문성일·손승원이, 사랑에 빠진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은 김수용·김종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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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것은
다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은 바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떨리지만 제 진심을 전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를 더 빛날 수 있게 해준 영광스런 작품을 만났고
여러분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그 시간은 제게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 새 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날 송혜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의 갑작스런 소식으로 인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서 많이 당황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하루 빨리 여러분께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로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닌 두사람, 나아가 가족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하기에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하는 상황들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었고
배우 개인 사안으로 인해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작품에 매진한 제작진들에게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배우로 살아가면서 올라가기보다는 주위를 둘러보며 넓어질 수 있는 사람,
멀리 하늘에 있어 손 닿기 힘든 스타가 아니라
여러분의 곁에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친근하고
좀 더 아름답고 책임감 있는 이웃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해왔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빨리 가느라 지금껏 보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와 사람을 제대로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배웠던 마음으로 차근차근 지혜롭게 잘 걸어가겠습니다.
제가 믿는 가치를 여러분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좋은 인연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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