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ssom entertainment

MENU

notice & news

  • [기사] ‘미녀와 순정남’ 한수아, 슬픔에 잠겼다…무슨 일? 2024-07-16

    [MBC/장다희]

     

    배우 한수아가 ‘미녀와 순정남’에서 슬픔에 잠겼다.

    한수아가 KBS 2TV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제작 래몽래인)에서 엄마 수연(이일화)에게 상처받은 마리(한수아)로 등장했다.

    마리의 실수로 필승(지현우)이 자신의 친 오빠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들키게 됐다.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엄마인 수연에게 모진 말을 내뱉은 필승의 가족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지만 당장 나가라고 윽박지르는 현철(이두일 분)에 놀라 허둥지둥 나가다 넘어지는 등 안쓰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이어 아픈 자신을 보러 온 금자(임예진)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건네고, “저 지금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 밥이 안 넘어가요.”라며 마음 아픈 이야기를 해 금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했다.

    뒤이어, 자신의 잘못으로 진택(박상원)과 이혼하겠다는 수연의 말에 자기 맘대로 살 거라며 쪽지를 써놓고 클럽에 간 마리는 자신을 찾으러 온 필승과 가족들에 의해 끌려 나와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살아? 오빠는 똑똑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난 엄마랑 아빠 없으면 혼자서는 못 산다고.”라며 말해 참담한 감정의 무게가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알게 되어 집에서 수연이 쫓겨나자 진택을 찾아가 “아니야 아빠, 속이려고 한 게 아니라, 아빠가 이렇게 화낼까 봐 엄마가 이렇게 쫓겨날까 봐 무서워서 말 못 했던 거야.”라며 울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단연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이렇게 한수아는 사랑하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필승의 가족들에 대한 미움을 애잔한 표정과 말투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으로 마리가 수연과 필승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close
  • [기사] 무대인사 김수안, 이렇게 예쁘게 컸어요 [포토엔HD] 2024-07-15

    [뉴스엔 이재하 기자]

     

    영화 ‘탈출’ 무대인사가 7월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주지훈,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김태곤 감독등이 참석 했다.

    close
  • [HYUNJUN] 메이크스타 VIDEO CALL+SPECIAL EVENT PART.3 안내 2024-07-12

    close
  • [HYUNJUN] PHOTOGRAY X 현준 이벤트 안내 2024-07-10

    close
  • [기사] 김수안, ‘부산행’ 공유 딸이라고? 폭풍성장 근황 2024-07-10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화 ‘탈출’에서 故이선균과 부녀 열연을 펼친 배우 김수안이 과거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 딸 역할을 맡았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폭풍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김수안은 지난 7월 8일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수안은 작품에서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은 故이선균 딸 ‘경민’을 연기했다. 김수안은 이선균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민’이 날카로운 말도 많이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인데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풀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만 18세인 김수안은 이날 차분한 분위기의 블랙 스퀘어넥 원피스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아역의 얼굴을 벗고 어엿한 숙녀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수안은 2011년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시작으로 ‘숨바꼭질’ ‘제보자’ ‘카트’ ‘봄’ ‘차이나타운’ ‘특별시민’ 등 단역,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관객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작품은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극중 배우 공유의 딸 ‘수안’ 역을 맡아 나이를 뛰어넘는 존재감을 발산, 지명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후에도 ‘군함도’ ‘신과함께-죄와 벌’ ‘감쪽같은 그녀’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왔고, 오는 12일 개봉하는 ‘탈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close
  • [기사] 남의 집 애는 금방 큰다더니…’부산행’ 공유 딸 김수안, 소녀에서 숙녀로 ‘폭풍성장’ 2024-07-09

    [아이뉴스/정소희]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김수안이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1년 6살의 나이로 영화 ‘미안해, 고마워’로 데뷔를 한 김수안은 2016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 서수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수안은 ‘부산행’ 이후 ‘탈출’로 또 한 번 더 재난영화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부산행’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들이 저를 성장하게 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찍으면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故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일 개봉.

    close
  • [기사] [미녀와 순정남] 가출한 한수아 찾으러 이일화와 클럽 찾은 지현우 “내 동생이야” 2024-07-08

    [KBS미디어/이남희]

    지현우가 가출한 한수아를 찾아나섰다.

    7일 방송된 KBS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선 방송에서는 어린 박도라(이설아)와 고대충(문성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도라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며 엄마에게 구박을 당했다. 백미자(차화연)는 빚을 갚기 위해 박도라를 밤무대에 세우기까지 했다. 박도라는 고대충에 첫눈에 반했다. 고대충은 자신이 모친 김선영(윤유선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 고대충의 친모는 김선영의 절친인 장수연(이일화 분)이었다.

    김선영(윤유선)은 김준섭(박근형)이 백미자(차화연)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준섭은 백미자의 말을 듣고 있다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가 심정지로 사망했고 김선영과의 악연으로 이어졌다. 15년이 흘렀고 박도라(임수향)는 톱스타가 됐다. 고대충은 고필승(지현우)으로 개명했고, PD가 돼 박도라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의 조연출로 투입됐다가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백미자의 도박빚 때문에 박도라는 한 순간에 빚더미에 올랐다. 게다가 박도라에게 차인 공진단(고윤 분)은 “업계에서 박도라 매장시키겠다”면서 광고를 끊었다. 게다가 박도라는 성상납과 스폰 스캔들에 휘말렸다. 자신과의 약혼을 끝장낸 박도라를 곤란하게 할 공진단의 계략이었던 것. 결국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박도라는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서 투신했다.

    박도라는 바닷가에서 가출한 손녀를 기다리던 할머니 이순정에게 구조됐다. 박도라는 기억을 잃고 시골 처녀 김지영으로 살게 됐다. 이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고필승은 박도라에 직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다시 배우가 되려 했다. 백미자는 김지영의 유전자검사를 통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됐다. 김지영은 고필승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도 숨겼다고 생각해 이별을 통보했다.

    장수연이 고필승의 친모라는 김선영까지 진실을 알게 됐다. 이후 장수연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때마침 고필승이 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걸 알게 됐다. 하지만 고필승은 장수연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수연은 공진택(박상원 분)에 이혼을 통보했다. 장수연은 공진택에게 “내가 얼마나 나쁜 여자인 줄 아냐, 나 당신 속였다”며 오열했다. 갑작스러운 장수연의 고백에 공진택은 의아해하며 장수연을 걱정했다.

    하지만 장수연은 결혼 전 혼외자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우리 이혼해요”라며 공진택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장수연은 “이제 더이상 당신이랑 못 살 것 같다. 이혼해달라”며 오랫동안 이혼을 생각해왔다고 했다. 그는 “마리 데리고 나가서 살겠다”며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뒤늦게 공진택은 장수연을 잡기 위해 따라 나섰지만 이미 장수연을 차를 타고 사라졌다.

    공마리는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나도 집 나갈거야. 나도 내 맘대로 막 살거야. 그러니까 나 찾지마’라는 쪽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

    고필승은 장수연으로부터 공마리의 가출 소식을 들었다. 그는 우연히 클럽 앞에서 공마리를 목격한 걸 떠올렸다. 고필승은 장수연과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

    고필승과 장수연은 클럽으로 가 공마리를 찾아냈다. 이후 고필승이 공마리를 나무라자 공마리는 “난 세상에서 날 지켜줄 사람이 엄마랑 아빠 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사냐. 오빠는 똑똑해서 괜찮지만 난 엄마와 아빠 없이 못 산다고”라며 울었다.

    이에 고필승은 장수연에게 “사정 있어서 힘들다고 날 버리고, 지금은 알량한 양심 때문에 힘들다고 마리를 버리냐. 버림받은 기분이 얼마나 비참한지 대표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것”이라며 “나 하나 버렸으면 됐지, 마리한테는 그러지 마라. 내 동생이다. 마리 상처받는 거 못 본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close
  • [기사] 몰아치는 사고·압도적 비주얼…‘탈출’ 재난 스릴러 ‘끝판왕’ 될까 2024-07-08

    [스포츠동아/이승미 기자]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관객의 기대를 한껏 자아내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공개했다. 영화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쇄 추돌, 헬기 추락, 유독가스 유출…몰아치는 재난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일상의 공간이 한순간에 악몽의 현장으로, 친근한 존재인 개가 위협의 대상이 되는 현실감 넘치는 설정으로 피부에 와닿는 스릴과 강력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100중 연쇄 추돌 사고부터 헬기 추락, 탱크로리 폭발, 유독가스 유출, 다리 붕괴 위기와 군사용 실험견의 무차별 공격까지. 시시각각 덮쳐오는 연쇄 재난 상황이 마치 게임 스테이지처럼 펼쳐지며 장르적 재미와 함께 방심할 틈 없는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지루할 틈 없는 캐릭터 열전

    저마다의 사연으로 공항대교 한복판에 발이 묶인 상황, 오직 탈출을 위해 힘을 합친 생존자들의 최강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재난 상황 속 리더십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이끄는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의 이선균부터 일촉즉발 위기에도 비단결 같은 머리를 휘날리며 반려견 조디와 함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의 주지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양 박사 역의 김희원이 완성한 환상의 트라이앵글 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황혼부부 케미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 문성근과 예수정, 현실 자매로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인 박희본과 박주현, 정원의 사춘기 딸 경민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낸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앙상블을 펼친다.

    ○눈을 뗄 수 없는 실감 나는 비주얼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제작을 맡은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을 필두로 한국 영화계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강렬한 체험을 예고한다. ‘기생충’ ‘버닝’ ‘곡성’의 홍경표 촬영감독, ‘신과함께’ ‘승리호’의 VFX를 담당한 덱스터 스튜디오, ‘부산행’ 박주석 시나리오 작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건문 무술감독, ‘킹메이커’ ‘1987’ 한아름 프로덕션 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가세했다.

    여기에 철저한 자료조사와 무술팀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100% CG 캐릭터인 실험견 에코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세트장에 300여 대의 차량과 중장비까지 대동해 사상 최악의 재난 현장 속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여기에 극한 상황을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핸드헬드 촬영과 스펙터클한 장면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VFX,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실감나는 비주얼이 극강의 몰입감을 안긴다.

    close
  • [HYUNJUN] 메이크스타 VIDEO CALL+SPECIAL EVENT PART.2 안내 2024-07-05

    close
  • [기사] 임수형, 유플러스 모바일TV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캐스팅 2024-07-03

    [스포츠경향 / 하경헌 기자]

    배우 임수형이 LG 유플러스 모바일TV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 캐스팅됐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을 기획한 STUDIO X+U 측은 3일 임수형이 병민 역으로 캐스팅된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는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원의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싸고 엉키는 인간의 싸움을 다뤘다.

    임수형이 연기한 병민은 극 중 안명자(염정아)의 보좌관으로 그의 신뢰를 받는 인물로, 안명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환, 이광수, 김성철 등 많은 배우들이 캐스팅돼 그들이 보일 호흡에 시선이 모인다.

    임수형은 2009년 연극 ‘샤이오의 광녀’로 데뷔하 후 ‘메가’ ‘외출’ ‘캐비닛’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등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대박부동산’ ‘지리산’ ‘그린 마더스 클럽’ ‘D.P. 시즌 2’ 등에 출연했다.

    임수형이 합류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오는 31일 LG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