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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차태현, 이렇게 절절했나..한화 팬 향해 “시즌 깁니다!” 2024-05-28

    [OSEN=김채연 기자]

     

    ‘찐팬구역’ 차태현이 ‘공감백배’ 응원 멘트로 이글스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8회(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는 이글스와 다이노스 맞대결로 ‘이글스 찐팬 특집’이 펼쳐진다. 또한 이글스의 막강 응원 화력을 보태기 위해 러블리즈 이미주, 희극인 강재준, ‘낀팬’ 유희관이 출격해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함께 처절한 응원기를 펼친다.

    경기 중 차태현이 이글스 선수들에게 “여러분 다치지만 마십쇼! 시즌 깁니다”라고 응원을 전하며 절절한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내 이벤트 ‘퀴즈 타임’이 펼쳐진다. ‘퀴즈 타임’에 참여하게 된 차태현은 관객들의 도움 속에 무사히 퀴즈에 임해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퀴즈 타임’이 끝난 후 소감을 전하던 차태현은 우천 속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응원을 보내는 팬들을 대신해 진정 어린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관중들을 향해 “끝까지 응원합시다! 파이팅!”이라며 사기를 북돋은 후, 선수들을 향해서 “여러분 다치지만 마십쇼!”라며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힌 후 “시즌 깁니다!”라고 외쳐 모두를 울컥하게 한다고. 모든 이글스 팬들을 대신해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 차태현에게 관중들을 뜨거운 박수로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찐팬구역’은 경기 내내 한 마음 한뜻으로 응원에 나서 직관의 열기를 더한다. 인교진은 ‘불꽃 독수리’답게 우천 속에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 “야구는 끝까지 가는 거야”라며 직관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인교진의 신호탄으로 텐션 업에 나선 멤버들은 응원가 떼창은 물론 미주를 필두로 응원 댄스 삼매경까지 선보인다고. 아울러 인교진은 “우리는 팬이니까”라며 궂은 날씨 속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최강 이글스 찐팬’의 저력을 드러낸다.

    이처럼 우천 경기 속에서 선수와 관중이 함께 기운을 북돋은 ‘찐팬구역’의 모습이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오후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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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엘린이’ 출신 한수아, ‘시구에 진심이야’ 2024-05-27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달렸다. NC는 4연패에 빠졌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월 30일 이후 57일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경기에 앞서 배우 한수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KBS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한수아는 “드디어 LG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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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결혼 잘 했다” 차태현, 유재석 칭찬에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 발끈 2024-05-27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예능 ‘틈만 나면,’에 차태현이 출격해 게스트 최초로 아내 지인의 지원사격이 펼쳐진다.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니가 여기 짱이었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탄성을 내질러 무슨 일이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8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회는 틈 친구로 배우 차태현이 출격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국립 한글 박물관과 보광초등학교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며 틈 많은 절친 케미를 발휘한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용산 일대를 아우르는 인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차태현은 체험 학습을 나온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며 특유의 넉살로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아우르며 어울린다. 차태현은 “2006년부터 신혼 생활을 용산에서 했다. 아이들 유년 시절을 여기서 다 키웠다”라며 홈그라운드에 입성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찾기에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차태현 아내의 지인이 촬영 현장에 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차태현 아내의 지인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에게 커피를 챙겨주며 “수찬이 어머니 연락 받고 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님이 여기 짱이셨어? 커뮤니티에 탄탄하시네”라며 감탄하고, 유연석은 “인싸네, 형”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 더해 차태현은 거리를 걷다가 지인과 만나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등 아내와 함께 용산 일대를 꽉 잡고 있는 호탕한 ‘네트워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유재석은 점심값 내기가 걸린 칭찬하기 게임 중 달달한 부부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국민 사랑꾼’ 차태현을 향해 “너는 결혼 잘했어”라고 칭찬을 전하자 차태현은 “칭찬 아니야. 형이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라며 대뜸 반론을 제기하며 우기기에 돌입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유연석을 포함해 아무도 차태현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수찬이 어머니의 강력한 파워 속에 차태현이 점심값 내기를 피해 갈 수 있을지, 또한 유재석이 인정한 ‘속 뒤집기 1등’ 유연석, 차태현이 미션을 완료할 수 있을지, 이들의 드라마틱한 하루가 담길 ‘틈만 나면,’에 기대가 모인다.

    ‘틈만 나면,’ 6회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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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류현진 ‘찐팬구역’ 떴다..차태현 “무조건 웃어, 자신없으면 뒤돌아” 첫 직관 2024-05-27

    [OSEN=박소영 기자]

    류현진 선수가 ‘찐팬구역’ 애청자임을 직접 인증한다.

    2039세대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또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한다.

    오는 27일(월)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8회는 이글스와 다이노스 맞대결로 ‘이글스 찐팬 특집’이 펼쳐진다. 이글스 찐팬으로 러블리즈 이미주, 희극인 강재준, 조세호를 대신해서 ‘낀팬’ 유희관이 함께하며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함께 이글스를 위한 처절한 응원기를 펼친다.

    이 가운데 ‘찐팬구역’이 마침내 류현진 선수과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켜 멤버들의 오랜 숙원을 이루게 된다. 류현진 선수는 ‘찐팬구역’ 1회부터 멤버들이 가장 기다려온 선수. 차태현은 “건강하게 돌아온 게 대단해”라며 류현진 선수의 이글스 복귀를 반겼고, 멤버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류현진 유니폼을 입고 1회를 열었던 바 있다. 이에 류현진 선수는 멤버들을 발견하자마자 반가워하며 “저 찐팬구역 다 봐요”라고 애청자임을 인증한다. 이에 차태현은 감격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경기 승부를 걱정하는 류현진에게 “아냐 안 다치면 돼~”라며 따뜻한 진한 팬심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장원은 류현진과의 첫 만남에 찐팬 모드로 돌변해 감탄사만 연발하는가 하면, 깐족 겨지니 인교진은 “현진이 본 것 만으로도 대박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진정하지 못한다고.

    한편 차태현은 멤버들의 첫 직관과 공중파 중계에 “우리 평소 녹화처럼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면 안 돼”라며 표정 관리 지침을 내린 후 “무조건 웃어. 표정 자신 없으면 뒤돌아서 있어”라며 본격 전광판 특훈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시킨다. 그동안 매 경기마다 일희일비하며 여과 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던 찐팬들에게는 고난이도 미션이 당도한 셈. 차태현의 엄포에 인교진은 평소의 깐족기를 제거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이에 ‘찐팬구역’ 제작진은 “이번 주는 ‘이글스 찐팬 특집’으로 차태현이 시타를, 인교진이 시구를, 이장원의 아내 배다해가 애국가를 맡아 대전에 ‘찐팬’의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며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와 찐팬들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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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조은뮤직) 마지막 대면 & 영상 통화 팬사인회 안내.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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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한수아, 지현우에 직진 본능 “운명처럼 다시 만난 왕자님”[미녀와 순정남] 2024-05-21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미녀와 순정남’ 한수아가 지현우에게 직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첫눈에 반해 직진하는 공마리(한수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마리는 엄마 장수연(이일화 분)에게 “내가 찾던 운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왜 못 만나게 하냐. 나중에 언제 만나냐. 엄마 진짜 밉다”라고 화를 냈다. 고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과 장수연은 오랜 인연이 있던 관계. 이에 장수연은 공마리의 마음을 말릴 수밖에 없었다.

    공마리는 고필승에게 직진했다. 고필승의 집을 무작정 찾은 것. 공마리는 “그니까 우리 필승이한테 첫눈에 홀딱 반했다고?”라고 묻는 말에 “사실은 우리 아빠한테 화가 난 적이 있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가출하려고 뛰어나갔다가 어떤 남자랑 부딪혀서 동생 루루를 떨어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랑 부딪혔던 남자가 루루를 주워줬는데 그게 필승이 오빠였다. 그때 오빠한테 어찌나 빛이 나던지 왕자님 같았다. 당황해서 전화번호도 못 물어봤었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했는데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고필승 오빠였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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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찐팬구역’ 사실상 이틀 촬영..’우정’으로 하나 된 찐팬들 2024-05-21

    [OSEN=장우영 기자]

    ‘찐팬구역’ 이글스 찐팬들은 자이언츠 찐팬들과 응원팀이 달라도 야구 사랑으로 하나 된 우정을 선보이며 패배의 아픔을 극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예능 ‘찐팬구역’(연출 박인석, 작가 강윤정, 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7회는 이글스와 자이언츠의 불꽃 튀는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글스 찐팬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중립구역 MC 조세호, 자이언츠 찐팬으로는 ‘찐팬구역’ 최초 재출연인 일주어터와 데이식스 성진, 도운, 래퍼 한해가 운명적인 맞대결을 펼쳤다.

    예상치 못한 폭우로 사직구장 배수 문제가 발생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글스와 자이언츠의 경기 관람을 위해 모인 ‘찐팬구역’ 멤버들의 아쉬움이 커진 상황. 인교진은 스케줄 조정이 시작되자, “왠지 우리 보니까 같이 응원하고 싶지 않아?”라며 자이언츠 찐팬들을 설득했다. 이에 데이식스 성진은 “재밌긴 할 것 같아요. 오늘 또 우천 취소 덕분에 이글스 분들이 순위를 지킨 거라“며 뼈 있는 농담을 안겨 인교진을 불타오르게 했다. 결국 이틀 연속 촬영을 약속한 찐팬 멤버들은 경기 취소의 아쉬움을 회식으로 달래며 유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 날 다시 모인 멤버들은 녹화 시작부터 치열한 견제를 펼쳤다. 인교진이 “부산 갈매기는 왜 못 날아?”라며 선방을 날렸고 “9등 독수리가 할 말은 아니다”라 받아치는 일주어터의 팽팽한 입담이 분위기를 끓어오르게 했고, 김태균이 “지난번 녹화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자이언츠는 항상 우리 밑”이라 도발하며 회심의 일격을 날려 흥미를 고조시켰다.

    ‘모태 자이언츠’ 한해와 성진, 도운 그리고 지난 출연 시 ‘특급 에너자이저’로 존재감을 발휘한 일주어터는 ‘깐족겨지니’ 인교진과 이글스 찐팬 멤버들을 상대로 노 필터 도발 모드를 장착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한해는 시작부터 “사실 이글스는 뒤쪽에서 언젠가 만나겠거니 했다”라며 도발했고, 차태현은 “(자이언츠는) 우리 떨어지지 말라고 안전요원 하는 거지”라고 맞받아쳐 불꽃 튀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1회 말 자이언츠의 안타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찐팬들의 목소리 데시벨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한해는 “이글스 선수들 방망이가 휑휑 돌아가네요”라고 깐족 시동을 걸었다. 3회 초 자이언츠의 투수 반즈의 선전으로 찐팬들의 텐션은 점점 올라가고, 이글스 류현진과 자이언츠 레이예스의 대결에 양측 찐팬들의 몰입도가 최고조로 올랐다. 5회 말 자이언츠의 안타가 터지는 사이 인교진이 베어스전에 이어 또다시 안주 결제에 당첨돼 웃음을 안겼다. 이때 성진은 안타 여부를 묻는 도운에 뻔뻔한 ‘맑눈광’ 기세로 “자이언츠 말고 칠 사람이 있나”라 도발해 이글스 찐팬들을 헛웃음 짓게 했다. 자이언츠가 추가 득점을 하며 0 대 2의 상황, 고승민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자이언츠에 이글스 찐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또다시 연이은 안타로 득점에 성공하며 0 대 5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에 일주어터가 “이전 경기에서 이글스 타격감이 어땠냐”라고 묻자 차태현은 “아 몰라! 타격감이 좋았으면 9등 하겠냐”라며 울컥했다.

    현 상황이 못내 서운한 인교진은 “나, 두렵지 않아! 악플 달려도 상관없어”라며 “계속 이러면 우리 다 슬기로운 2군 생활 가는 거야”라며 냉정한 응원을 이어갔고, 차태현은 “우리 캐스팅해서 작품 가자”라며 캐스팅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7회 초, 이글스가 안타를 치기 시작하지만 점수 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럼에도 작은 희망 하나하나에 우승 리액션처럼 환호성을 지르는 이글스 찐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유쾌한 관전이 계속됐다.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한해는 “오늘 피 터질 줄 알았는데”라며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인교진 역시 “자존심 상해”라고 복수전을 기약했다. 8회 말 샴페인을 들고 녹화장 안으로 들어온 한해는 샴페인을 따르며 찐팬 멤버들에게 행복감을 퍼트렸다. 자이언츠의 김민석 선수가 등장하며 데이식스의 ‘예뻤어’가 흘러나오고 이어 안타에 성공하자, 성진, 도운이 벌떡 일어나 ‘예뻤어’를 열창했다. 인교진은 “출루만 하면 모든 걸 다 잊어보겠다”라며 마지막까지 응원을 이어갔지만, 자이언츠가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이번 주 ‘찐팬구역’은 사실상 이틀에 걸친 촬영이었음에도 자이언츠 찐팬들까지 모두 흔쾌히 촬영에 임해 이들의 야구 사랑이 얼마나 진심인지 엿보이게 했다. 또한 이례적인 일주어터의 두 번째 출연과 경기 전야 회식까지 이어져 적으로 만났지만 찐팬으로 돈독해진 우정을 실감케 했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매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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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메이크스타) 영상 통화 팬사인회 안내.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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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UN] (뮤직코리아) 대면 & 영상 통화 팬사인회 안내.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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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미녀와 순정남’한수아, 지현우와 재회 바라며 지하철역 앞에…”내 운명” 2024-05-13

    (싱글리스트/정현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봉래 인)에서는 공마리(한수아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을 다시 보기 위해 지하설역 앞에서 기다린 모습이 나왔다.

    이후 장수연(이일화 분)은 “마리아 너 또 지하철 앞에 있었다며. 너 왜 그래?”라고 물었다
    공마리는 “내가 밀했잖아, 그 오빠는 내 운명이라 고”라며 “언젠간 그 자리에 꼭 올 것”이라고 했다.

    장수연은 “진짜 운명이라면 어디선가 꼭 만나게 왜”라고 했다

    공마리는 밝게 웃으며 “정말? 운명이라면 어디서든 꼭 만나?”라고 했고, 장수연은 “그럼”이라고 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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