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배우 이태환과 손창민의 호흡이 심상치 않다.  이태환과 손창민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극본 김진민)에서 민생안정팀 새내기 수사관 강수와 전직 변호사 출신 건달 정창기로 각각 분하고 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과거 문희만(최민수 분)과 정창기가 뜻하지 않는 사고와 마주하면서 얽힌 미스터리가 실체를 드러내며 강수가 ‘삼시세끼’ 백금옥 할머니의 친 손자가 아니라 정창기의 양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

[뉴스엔 황혜진 기자]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이태환에 대한 죄책감에 안타까운 자기 한탄을 내뱉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1회(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에서 정창기(손창민 분)은 죽은 아들 생각에 우울해하는 열무 엄마(김나운 분)과 함께 인천 바다로 향했다. 열무 엄마는 갑작스레 국도 한 복판에 주저앉은 채 “자식 놓친 애미가 속 후련해지면 그것도 죄다”며 바다에 가지 않겠다고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자식을 잃은 슬픈 마음을 털어놓았다.

[리뷰스타 이민정 기자]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이태환 어머니의 뺑소니 범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0회 방송분에서 정창기(손창민)와 문희만(최민수)가 15년 전 낸 교통사고 희생자가 강수(이태환)의 어머니로 밝혀졌고, 때문에 강수는 정창기를 자신의 아버지로 오해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문희만은 오택균 변호사가 건넨 준 강수의 입양통지서를 정창기에게 건네며 “강수 누구야”라고 질문했다.

[OSEN 오민희 기자] ‘오만과 편견’ 최민수와 손창민이 악연이 된 과거가 드러났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0회에는 문희만(최민수 분)과 정창기(손창민 분)의 소름끼치는 과거가 전파를 탔다. 앞서 문희만은 정창기에게 입양관계증명서를 제시, “강수 누구야”라고 매섭게 따져 물어 두 사람의 과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15년 전, 1999년 겨울에 벌어진 뺑소니 사고로 정창기와 강수(이태환 분)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손창민과 최민수의 15년 전 과거의 범죄가 밝혀졌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0회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정창기(손창민)를 찾아가 15년 전 일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희만은 정창기에게 입양관계증명서를 보여주며 “강수가 누구냐”가 따져 물었다.

[TV리포트 김문정 기자] ‘오만과 편견’ 손창민의 과거가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이현주 극본, 김진민 연출) 10회에서는 희만(최민수 분)이 창기(손창민 분)를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희만은 창기에게 입양서류를 들이밀며 강수가 누구냐고 윽박질렀다. 이에 창기는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자리를 피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어 희만은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창기는 한 여인을 치었고, 함께 차를 타고 있던 희만은 “이러다 둘 다 죽어. 여기 내가 수습할게. 나 믿지?”라며 창기에게 어서 가라고 다그쳤다. 당황한 창기는 급히 자리를 떴다.

[OSEN 선미경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을 납치한 범인은 손창민일까.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9회에서는 정창기(손창민 분)가 과거 강수(이태환 분)를 납치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죽은 동생 한별 사건을 함께 수사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과거 자신이 백금옥(백수련 분)에게 오기 전 누구였는지, 어떻게 백수련에게 길러졌는지 생각하며 혼란이 온 것. 특히 한별이 실종된 날짜나 옷이 자신의 상황과 매우 비슷해 크게 혼란스러워했다.

[뉴스코리아 이상무 기자] 카멜레온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MBC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데뷔 43년 만에 처음으로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로 파격 변신했다. 손창민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제작 MBC, 본팩토리/이하 ‘오편’)에서 도박장에서 개평 뜯고 살던 인생이라 개평이라 불리다, 하는 짓이 개차반이라 결국 ‘개개평’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창기 역을 맡아 내공 있는 ‘능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TV리포트 김지현 기자] “데뷔 43년 만에 반짝이 의상은 처음입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의 손창민이 나이트 클럽 호객꾼으로 변신했다. 손창민은 극중 도박장에서 개평 뜯고 살던 인생이라 개평이라 불리다, 하는 짓이 개차반이라 결국 ‘개개평’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창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창민이 24일 방송 될 ‘오만과 편견’ 8회에서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다. 손창민은 화려한 보라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데, 왜 손창민이 나이트클럽에 취직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손창민은 개개평 정창기 역에 완전히 흡수돼 캐릭터를 즐기며 촬영하고 있다”며 “손창민이 앞으로 개개평 정창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슨 이야기를 풀어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